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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현장에서 여는 2026 대전환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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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행보는 북항·신항 안전점검
북극항로·AI·친환경 항만 도약 선언

지난 2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를 방문한 BPA 송상근 사장과 간부진./ 사진=BPA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를 방문한 BPA 송상근 사장과 간부진./ 사진=BPA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현장에서 2026년의 닻을 올렸다. BPA는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북항과 신항 주요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천명하고, 이어 시무식을 통해 미래 항만 전략을 선포했다.

지난 2일 송상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북항 신선대부두를 시작으로 신항 종합상황실과 1·2부두를 차례로 방문해 항만 운영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번 행보는 ‘안전은 경영의 출발점’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5일 직원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하는 BPA 송상근 사장./ 사진=BPA이미지 확대보기
5일 직원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하는 BPA 송상근 사장./ 사진=BPA

5일 열린 시무식에서는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물동량 증가세 유지,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22년 연속 흑자경영이라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동시에 2026년을 부산항 도약의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대, AI 기반 운영 혁신과 스마트항만 구현, 탄소중립 친환경 항만 조성, 사람 중심 안전항만 정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재개발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세계 2위 환적항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송상근 사장은 “현장을 찾은 새해 첫 일정은 안전과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신뢰받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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