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이 창립 79주년 기념행사 ‘With 79’의 일환으로 진행한 ‘79 나눔장터 기부금 수익금 전달식’에서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왼쪽 첫 번째), 이재명 플랜코리아 실장(왼쪽 세 번째), 서명옥 응봉지역아동센터 센터장(오른쪽 두 번째)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이 창립 79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일대에서 창립 79주년 기념행사 ‘With 79’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79주년을 기념해 구성원 간 소통을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 온라인 참여, 기념영상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장 중심이 된 프로그램은 임직원 기증품을 활용한 ‘나눔 플리마켓’이다. 현대건설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소장품과 지역 특산품 등을 모아 온·오프라인 플리마켓과 자선경매를 진행했다.
임원과 직책자 기증품으로 진행한 온라인 자선경매, 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플리마켓 수익금에는 임직원 사랑나눔기금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조성된 3천만원은 지역아동센터 79개소의 결식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본사와 현장을 잇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건설 역사와 상식 퀴즈대회, 임직원 사진대회 등을 통해 국내외 현장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창립 기념행사를 조직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창립 79주년 기념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은 ‘79년의 친구, 현대건설’을 주제로 제작됐다. 창립 초기 현장부터 해외 프로젝트까지 회사의 주요 발자취를 흑백과 컬러 화면으로 교차 구성하고, 국내외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회사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조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With 79’는 창립 7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넘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구성원 간 신뢰와 연결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