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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제, 휴가철 겨냥 ‘패밀리 쿨링 스틱 세트’ 출시...패커블 뷰티 제품군 확대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7-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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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가 여행용 스킨케어 세트를 선보였다.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가 여행용 스킨케어 세트를 선보였다.
[더파워 최성민 기자] 휴가철을 맞아 휴대성과 간편한 사용성을 앞세운 ‘패커블 뷰티’ 제품이 늘어나는 가운데 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가 여행용 스킨케어 세트를 선보였다.

패커블 뷰티는 여행이나 출장,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크기와 사용 방식을 단순화한 뷰티 제품을 뜻한다. 지난해 미니 쿠션과 립밤 키링 등 소형 색조 제품이 주목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스틱형 스킨케어와 선케어, 트래블 키트 등으로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라로제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패밀리 쿨링 스틱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트는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과 ‘클린 선스틱’으로 구성돼 여행 중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은 15ml 용량의 스틱형 제품으로, 야외활동이나 장시간 이동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메이크업 전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수정 화장 시 피부 건조로 인한 들뜸을 줄이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린 선스틱은 18g 크기의 고체형 자외선 차단제로, 손에 내용물이 묻지 않아 물놀이 전후나 야외활동 중 덧바르기 쉽도록 구성됐다. 차세대 유기 자외선 차단 필터를 적용했으며 보습 기능도 더했다.

두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라로제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제품이라는 점을 이번 세트의 주요 특징으로 제시했다.

뷰티업계에서도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몽클로스는 35ml 용량의 ‘PDRN 수분 선 크림’을 출시하고 키링 구성을 적용했으며, 헤라는 미니 쿠션과 글로스, 블러쉬 등을 담은 ‘온 더 고 룩 키트’를 선보였다. 바닐라코는 ‘클린 잇 제로 말차 에디션’과 함께 개별 포장 형태의 여행용 트래블 키트를 내놨다.

라로제 관계자는 “여행과 야외활동에서 제품 크기와 사용 편의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휴가철을 넘어 캠핑과 피크닉, 운동 등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패커블 뷰티 제품의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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