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동과 하루 동행하는 ‘선행 나들이’ 5회째 맞아
[더파워 최성민 기자] 비영리 보육원 후원 단체 굿닥터네트웍스(대표 오두환·송기진)가 오는 9월 18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하는 ‘2026년 제5회 선행 나들이’ 행사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선행 나들이는 봉사자와 보육원 아동이 1대1로 매칭되어 놀이공원 시설 이용 및 식사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 매칭 기준은 남성–남아, 여성–여아이며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성인 참가자라면 별도 자격 요건 없이 신청 가능하다.
행사 일정은 9월 1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전국 보육원 아동 500여 명이 참가 대상이다. 봉사자, 후원자, 운영진을 포함한 전체 참가 인원은 1000여 명 규모로 예상된다.
참가 봉사자와 아동에게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과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보육원 왕복 버스 임차비와 행사 물품비 등 운영 경비는 굿닥터네트웍스가 전액 부담하며, 단체 직원 40여 명이 현장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봉사자는 예약 관리용 참여비 2만 원을 납부해야 하며, 세부 신청 절차는 굿닥터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두환 대표는 “체험 활동으로 쌓은 추억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봉사자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육원 아이들이 사회적 역량을 갖추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굿닥터네트웍스는 의료진 및 관계자 네트워크 기반 단체로, 국내 보육원 20여 곳의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 후원 외에 물품 지원과 의료 봉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후원금 관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보육원 전용 계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