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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음악연구회, 9월 12일 군포서 참여형 공연 ‘우리 가족 음악 놀이터’ 개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8-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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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는 공연에서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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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치료음악연구회
[더파워 최성민 기자] 치료음악연구회가 9월 12일(토)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공연장 아리움에서 가족 참여형 음악공연 ‘우리 가족 음악 놀이터 [안아줄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 선정작으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당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동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리 가족 음악 놀이터 [안아줄게]’는 단순 무대 관람 방식을 벗어나 관객과 연주자가 합주 및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 내 ‘음악 놀이터’ 코너는 싱어롱, 송라이팅, 악기 음색 탐색, 변주 연주 등 임상 음악치료 기법을 무대 연출에 적용했다. 관객은 현장에서 보컬 합창과 악기 연주 실습에 직접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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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치료음악연구회
출연진으로는 공연 기획과 보컬을 맡은 심리치료사 보라(bora), 바이올리니스트 이기예, 작곡가 겸 건반 연주자 정성범이 참여한다. 연주 곡목은 창작곡 ‘안아줄게’를 시작으로 ‘작은 별’, ‘도레미송’, ‘Don't Worry, Be Happy’, 창작곡 ‘고양이수염’, ‘당신의 행복’ 순으로 진행된다.

음악치료사이자 심리상담사로 활동 중인 bora는 “가족들이 객석에 머무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음악에 참여하며 서로의 소리를 듣고 즐겁게 연결되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어린이와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기예는 Muses, Ainesis, New Jazz Strings 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콘서트를 연주해 왔다. 건반 세션 정성범은 2026년 피아노 연주곡 ‘꽃’을 발표했으며 다비치 ‘타임캡슐’ 녹음 세션, 최백호 전국투어, 김재중 앨범 ‘The Wave’ 키보드 세션에 참여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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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치료음악연구회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치료음악연구회는 2024년 군포 지역을 기반으로 결성된 예술 단체로, 전문 연주자, 예술치료사, 심리치료사가 협업해 공연, 교육,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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