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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기획예산처에 ‘일하는 법’ 공개…수평적 협업·오피스까지 소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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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기획예산처 조직문화 혁신리딩그룹 ‘Vision X’와 청년인턴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2일 토스 신논현 오피스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토스는 기획예산처 조직문화 혁신리딩그룹 ‘Vision X’와 청년인턴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2일 토스 신논현 오피스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기획예산처의 조직문화 혁신그룹과 청년인턴 30여명이 토스 신논현 오피스를 찾았다. AI·디지털 혁신과 업무 효율화, 조직 내 소통 등을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토스가 ‘자율과 책임’을 조직문화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본 것이다.

토스는 기획예산처 조직문화 혁신리딩그룹 ‘Vision X’와 청년인턴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2일 토스 신논현 오피스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토스 조직문화 담당자로부터 토스팀의 업무 방식과 협업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구성원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각자의 업무에 책임을 지도록 하고, 직급 중심이 아닌 수평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협업하는 방식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조직문화에 대한 설명 이후에는 실제 업무 과정에서 이 같은 원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놓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방문단은 구성원 간 의사소통과 협업 방식, 조직문화가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과정 등을 중심으로 질문했다.

기획예산처의 ‘Vision X’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2월 출범한 혁신리딩그룹이다. 직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실무급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활동 분야는 AI·디지털 혁신을 비롯해 업무 효율화, 일·가정 양립, 조직 내 소통, 공간혁신 등 5개다. 이번 토스 방문도 민간기업의 조직문화와 업무 방식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토스 신논현 오피스의 실제 업무 공간과 회의실도 둘러봤다.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과 협업을 고려해 조성된 공간을 살피면서 조직문화가 사무환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팀이 만들어온 일하는 문화와 경험을 정부기관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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