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주시가 대학 캠퍼스와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사진=전주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대학교 캠퍼스와 축제 현장 등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맞춤형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전주지역 대학교와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청년들이 정보를 몰라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과 온·오프라인 청년 플랫폼인 ‘청년이음전주’와 ‘청정지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찾아보거나 인지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2일 향교문화관에서 진행된 전주 독서대전 연계 행사 ‘청년독서토론’, 16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취업박람회’ 등 청년 밀집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전주 청년의 날(18~19일, 덕진공원) △전주비빔밥 축제(10월 2일, 덕진공원) △전주 국제한지산업대전(10월 17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션과 함께 달리는 전주 R1 2026 전주(10월 18일,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 등 시민과 청년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 현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온·오프라인 청년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개설한 ‘청정지대 인스타그램’으로 소통 채널을 넓혀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와 생생한 의견을 함께 수렴해 향후 정책 수립의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정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라며 “축제와 대학 현장에서 수렴한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