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문학 등 8개 부문 공로자 예우
이미지 확대보기전통예술 부문 손심심(좌), 자연과학 부문 조영래 부산대 교수. (사진=부산시)[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 8명을 제69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4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문화예술 기관·단체 추천과 시민 연서를 통해 접수한 후보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문화협력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 8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에 제시된 수상자 가운데 체육 부문에는 손갑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언론출판 부문에는 김성배 도서출판 해성 대표, 공간예술 부문에는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동래야류보존회 전승교육사도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부산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1957년 제정됐다.
올해 제69회까지 누적 수상자는 총 434명이다.
부산시는 문화상 수상자들의 창작 활동과 성과 공유를 위해 합동공연과 포럼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은 문화를 누리고 예술인은 창작에 전념하는 ‘문화기본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