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수영 기자] ㈜아름상사 박정석 대표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박정석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에 정기 후원을 시작으로 아너스 클럽 회원 가입을 결정했다.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양육물품 및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상사는 2020년 설립된 농산물 도매 기업으로 관공서 · 군부대 등에 식자재를 납품하며 설립연차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박정석 대표는 “저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