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결정사 선택 기준’ 영상을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업로드된 영상에는 노블레스 수현 경광현 수도권 본부장이 출연해 직접 결혼정보회사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영상에 따르면 결혼정보회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바로 계약서에 가입비와 성혼비가 기재되어 있는 회사와 성혼비는 없고 가입비만 있는 회사다.
이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입비만 내는 것이 부담이 적기에, 가입비만 내는 회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입비만 있는 회사는 그 회사의 유일한 수입원이 가입비기 때문에 계약이 종료된 고객을 다시 유치하기 위한 재계약을 유도하게 된다. 더욱이 재계약을 위해서는 기존 고객의 미팅 횟수가 모두 차감이 되어야 하므로, 이성의 만남을 계속 유도한다. 의미 없는 만남이 이어지다 보니 좋은 만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 반면 성혼비가 있는 업체는 성혼비도 회사의 주입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회원들이 성혼을 하는 것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그는 단순히 회원수가 많은 것은 성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어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회원들은 결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성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결혼정보업체를 가입할 때에는 몇 명을 만나느냐보다 어떤 만남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경광현 본부장은 “결정사에 가입을 할 때에는 매니저를 만나보고 직접 상담을 받아보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회사가 나의 성혼을 위해 노력해줄지 느낌이 올 것이다. 매출을 위해 가입을 유도하는지 진정 나를 위할 회사인지를 잘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주, 대전, 부산, 대구지사 소식과 함께 ‘결혼은 아마추어’, 웹드라마 ‘죄송해무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