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제로매트 신규 색상, 패밀리범퍼 침대 리뉴얼, 베이글소파 론칭
[더파워 이지숙 기자] ㈜제이월드산업의 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알집매트가 올 한 해도 많은 관심에 힘입어 지속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알집매트는 상반기에 범퍼침대, 소파, 벽매트, 키높이 방석 등의 제품을 포함하는 포레스트 라인을 신규로 론칭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더블제로매트 신규 색상 론칭, 패밀리범퍼침대 리뉴얼, 베이글소파 론칭 등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인 ‘더블제로매트’의 2024년 신규 색상인 바닐라밀크와 샌드베이지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춘 톤다운된 컬러로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중 샌드베이지의 일부 사이즈는 론칭 기념 이벤트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현재 추가 생산을 위해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더블제로매트는 매트 두 장을 커버하는 제품으로, 거실이나 아이 방 등 넓은 공간도 한 장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허받은 알집구조의 내장재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충격을 흡수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온 가족을 품을 수 있는 최대 사이즈로 주목을 끌고 있는 ‘알집 패밀리 범퍼침대’도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인 밀키라인이 출시됐다. 알집매트의 패밀리 범퍼침대는 엄마, 아빠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초대형 사이즈는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 범퍼침대, 놀이매트, 소파, 베이비룸 등으로 변형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에 신규 출시된 베이글소파도 주목할 만하다. 알집매트의 베이글소파는 2024년 신규 라인에 맞춰 차분한 컬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놀이매트, 범퍼침대 등과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한층 통일성 높은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편안한 자세를 완성해 주는 라운드형 등받이와 넘어짐 방지를 위한 하부 저중심 설계로 더욱 안전하고 아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적극적인 고객 소통으로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