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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면담, 현지 금융 협력방안 등 논의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2-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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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른쪽에서네번째BNK금융그룹빈대인회장,세번째BNK캐피탈김성주대표,다섯번째카자흐스탄중앙은행티무르술레이메노프총재,여섯번째카자흐스탄금융감독원마지나아빌카시모바원장)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오른쪽에서네번째BNK금융그룹빈대인회장,세번째BNK캐피탈김성주대표,다섯번째카자흐스탄중앙은행티무르술레이메노프총재,여섯번째카자흐스탄금융감독원마지나아빌카시모바원장)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티무르 술레이메노프(Timur Suleimenov) 중앙은행 총재와 마지나 아빌카시모바(Madina Abylkassymova)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카자흐스탄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의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총재는 “BNK캐피탈의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진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금융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빈대인 회장은 “중앙아시아 글로벌사업 진출의 교두보로서 카자흐스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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