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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 나서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8-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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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방성빈)은베트남닥락성에서고엽제피해가정을돕기위해‘사단법인베트남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베사모)에성금미화1만달러를전달했다.(사진설명오른쪽첫번째BNK부산은행문동권호치민지점장,세번째베사모장호익회장)이미지 확대보기
BNK부산은행(은행장방성빈)은베트남닥락성에서고엽제피해가정을돕기위해‘사단법인베트남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베사모)에성금미화1만달러를전달했다.(사진설명오른쪽첫번째BNK부산은행문동권호치민지점장,세번째베사모장호익회장)
(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베트남 닥락성에서 고엽제 피해가정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베사모)에 성금 미화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고엽제 피해자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와 피해가정 생활지원금 및 구호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도 성금을 지원한바 있으며, 향후에도 베트남 내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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