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병수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7일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형 디지털 채널인 디지털데스크의 외국인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디지털데스크 내 지원 언어를 기존 4개(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에 우즈베크어, 네팔어, 벵골어를 추가해 7개로 늘렸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의 방문이 잦은 대연동금융센터, 반송동지점, 부평동지점 등 3개 영업점의 디지털데스크를 ‘외국인 유학생 상담 창구’로 지정하고, 외국인 고객 금융 업무에 특화된 화상상담 직원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