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생활 속 탄소절감을 실천하기 위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2025 소중한 발걸음’을 3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기업은행 창립 64주년의 의미를 담아 누적 걸음 수 640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31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캠페인 참여와 함께 기부금 2억원을 조성해 ‘의성발 경북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을 후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임직원 모두가 자연환경 보호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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