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봄소와가 원목 소파 흰가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흰가람 소파는 세파티아 천연 원목을 사용하였고 고중량의 목재를 선별하여 고급 참나무와 단풍나무 보다 밀도가 높고 단단하여 내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후한 컬러감에 선명한 나뭇결이 그대로 드러나 내추럴한 감성을 잘 표현한 소파로, 원목 상판 위로 아늑함을 전달하는 8개의 쿠션은 기본 구성으로 청청 구스 소재가 내장되어 있어 소파를 보다 아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봄소와의 모든 제품은 다양한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어 디자인만 고른다면 내가 원하는 소파로 맞춤 제작할 수도 있다. 현재 흰가람에 선택 가능한 마감재로는 전세계 1등급 원피 생산지인 남부 독일산 가죽 슈타크 통가죽이 있으며, 0-3세미만의 유아가 사용 가능하도록 만든 유럽형 친환경 인증을 받은 기능성 패브릭 아쿠아클린의 다양한 컬렉션 선택도 가능하다.
내장재로는 북유럽 자작나무와 휴비스 99% 항균솜, 네덜란드 SABA 수성 접착제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인 부분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국내산 고밀도 폼과 스프링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석감과 꺼짐 방지를 최대한으로 보안시킨 튼튼한 소파이기도 하다.
한편 고객맞춤형 소파의 새로운 대한을 제시하는 봄소와는 현재 전국 25개의 로드샵과 현대 백화점, 갤러리아, 롯데 백화점들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소파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친환경은 물론, 국내 가구 회사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포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나만의 특별한 소파를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