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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마스코트 ‘하이’로 호텔 스토리 전한다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7-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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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설아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공식 마스코트 ‘하이(HY)’를 통해 호텔의 역사와 감성을 전하는 브랜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978년 개관 이후 서울의 변화와 함께해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하이’를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추억이 깃든 특별한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조명한다.

‘하이’는 호텔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인사말 ‘Hi’와 하얏트(HYATT)의 이니셜을 결합한 이름으로, 지난 7월 SNS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호기심 많고 외향적인 강아지 캐릭터 ‘하이’는 남산 산책 중 호텔의 매력에 빠져 정착하게 됐다는 탄생 스토리를 지닌 ‘ENFP 호텔리어’다.

계절과 테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하이는 매 시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벨보이 하이, 윈터 하이에 이어 최근에는 튜브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써머 하이 미니 키링’이 출시돼 여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앞으로도 호텔의 직무와 공간 속 이야기를 하이라는 캐릭터에 담아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호텔 관계자는 “하이는 40여 년간 이어져 온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상징적인 존재”라며 “고객들과 더욱 다채롭게 소통하며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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