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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청년 구직자에 건설 실무 체험·진로상담 제공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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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기술교육원서 건축·토목·안전·에너지 등 직무 체험…23일까지 참가 신청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 포스터
[더파워 이경호 기자] 현대건설이 건설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제 교육시설과 장비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건축·토목과 안전, 설계, 전기·전자 분야를 살펴본 뒤 전문 교수진에게 직무 역량과 자격증 준비 방법도 상담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교육원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기술교육원 소개와 교육시설 견학, 분야별 실무 교육과정 체험, 진로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 구직자의 건설산업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조성된 실습실과 전산실, 강의실, 안전문화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다. 실제 교육생이 사용하는 실습 장비와 디지털 교육시스템도 직접 체험한다.

직무 체험 분야는 건축·토목과 안전, 에너지, 설계, 전기·전자 등이다. 건설 현장과 유사하게 구성된 실습 환경에서 각 분야의 업무와 교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체험 후에는 교육과정별 교수진이 참여하는 1대1 또는 소그룹 상담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직무별 필요 역량과 관련 자격증, 교육과정 선택 방법, 건설업계 채용 흐름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술교육원 명의의 참여확인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관계자는 “시설 견학에 그치지 않고 건설산업의 주요 직무와 실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며 “청년 구직자들이 적성과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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