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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 '콜라레쥬' 활용 층별 시술 전략 공유... 2026 KACS 강연

하지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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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민 원장
[더파워 하지호 기자] 비티큐의원 이승민 원장이 지난 10월 2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된 '2026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추계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해 '콜라레쥬'를 활용한 아텔로콜라겐 시술 전략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승민 원장은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 학술이사로 재임 중이며, 한국비엔씨 콜라레쥬의 키닥터(Key Opinion Leader) 및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아텔로콜라겐은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가? - 같은 콜라겐, 쓰는 법이 결과를 가른다'를 주제로 아텔로콜라겐의 특성과 적용 방법, 임상에서 고려할 요소들을 소개했다.

강연 초반에는 콜라겐 시술의 발전 과정을 짚으며 과거 소 유래 콜라겐의 면역 반응과 광우병 우려를 둘러싼 규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항원성과 관련된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한 아텔로콜라겐의 특징을 소개하고, 제품의 특성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시술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피부가 얇아진 부위나 눈밑 꺼짐, 급격한 체중 감소 이후 얼굴 볼륨이 줄어든 경우 등을 예로 들며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른 층별 시술 전략을 제시했다. 얕은 진피층인 유두진피에 적용할 때는 PDRN이나 비가교 히알루론산과의 혼합을 고려할 수 있으며, 깊은 진피하층(Subdermal layer)에 적용할 때는 히알루론산과의 배합을 통해 볼륨 형성을 고려하는 방식이다. 다만 실제 시술 방법과 배합은 제품 특성 및 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연에서는 이 원장이 임상에서 활용하는 부위별 혼합 접근법도 소개됐다. 콜라레쥬 1cc를 기본으로 스킨부스터 적용, 눈밑 볼륨 개선, 팔자 및 볼 부위 볼륨 개선 등 서로 다른 목적에 따라 배합과 주입 깊이를 달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구체적인 시술 계획은 해부학적 특성과 시술 부위, 개인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승민 원장은 “같은 양의 콜라겐이라도 적용 부위와 주입 층, 혼합 성분에 따라 시술 계획은 달라질 수 있다”며 “제품의 특성과 시술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환자별 피부 상태에 맞춰 적용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콜라겐 기반 시술을 계획할 때는 기대 효과뿐 아니라 제품의 특성과 적용 범위, 개인별 차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호 더파워 기자 hj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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