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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대의원·당원, 박찬대 지지 선언…“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후보”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7-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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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성남지역 당원과 대의원들이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성남지역 당원과 대의원들이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성남지역 당원과 대의원들이 박찬대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박찬대 후보 조직본부 민생소통특보단 주관으로 17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지지선언 행사에는 박문석 경기특보단장을 비롯해 성남지역 시·도의원, 대의원, 핵심 당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생소통특보단 강민구 단장이 총괄한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에서 처음 열린 공개 지지 행사다.

참석자들은 “박찬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의 뿌리를 내린 성남에서 함께하며 가장 험난했던 시간 동안 정치 여정을 지켜온 인물”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과 비전을 가장 잘 공유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박찬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출발지인 성남에서의 성원에 무겁게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정대 원팀 구성을 통해 민생을 회복하고 정권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강민구 총괄특보단장은 “자기 정치보다 조율과 전략에 강한 박찬대 후보야말로 국민통합과 이재명정부 성공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문석 경기특보단장도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박찬대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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