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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키움증권 고객에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 도입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8-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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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키움증권과 외환 비즈니스 협력에 따라 은행·증권사 최초로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키움증권 고객이 보유한 외화를 인출 신청하면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인천국제공항 지점·환전소 제외)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미달러(USD), 엔화(JPY), 유로(EUR) 등 3종 통화가 대상이다.

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키움증권의 ‘달러 찾기’ 거래를 완료하고 KB국민은행에서 건당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외화를 수령한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키움증권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외화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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