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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수해 이재민에 1억5000만원 상당 위생용품 지원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8-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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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본사 전경
[더파워 유연수 기자] 유한양행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위생·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유한양행은 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레’ 등 총 7종의 자사 제품을 전국 15개 시·도 수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세정과 살균 기능을 갖춘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돼, 위생환경 개선과 곰팡이 예방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지원은 경기, 경남, 충남 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과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유한양행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한양행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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