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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김제시 문화의 날’성황리에 개최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5-08-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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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문화를 더하다!

▲2025년 7월 김제시 문화의 날’ 행사(사진=김제시)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7월 김제시 문화의 날’ 행사(사진=김제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여성가족친화거리에서 ‘2025년 7월 김제시 문화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리스 만들기, 가죽 키링 만들기, 원목 도마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싱어송라이터 ‘느린날’, 트로트 가수 ‘옥샘’, 여성 팝페라팀 ‘레디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어우러져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꽃으로 꾸며진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자유로운 휴식 공간도 마련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돌봄노동자들이 참여해 돌봄의 가치를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 회원들은 안전 캠페인과 시민 의견조사를 통해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7월 김제시 문화의 날이 주민 간 소통과 공감의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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