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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뱀피르’, 신규 서버 ‘던컨’ 오늘 오후 6시 오픈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0-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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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24일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의 여섯 번째 신규 서버 ‘던컨’을 오후 6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약 두 달간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다시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재탈환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은 이용자 수요에 대응해 신규 서버 ‘던컨’을 추가했다. 해당 서버는 스트리머의 참여가 없는 일반 서버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출석 보상으로 ‘1000만 골드’, ‘희귀 형상 및 탈것 소환 선물 상자’, ‘던컨의 희귀 장비 풀세트 상자’ 등을 지급하며, 접속 첫날부터 ‘던컨의 성장 지원 메달’을 통해 오는 12월17일까지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 20%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또한 8주간 진행되는 ‘위대한 서약 영웅의 길’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달성하면 영웅 형상, 탈것,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쉬마의 특명 영웅의 서약’ 이벤트에서는 영웅 형상 및 탈것 소환권, 트리니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성장 부스팅과 다양한 보상을 통해 신규 이용자들도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이 ‘뱀피르’의 장기 흥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동시 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 기반을 확보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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