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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업무보고…해양안전 고삐 죈다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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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차단·해양주권 강화
선박 안전관리·사고 예방 집중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7일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청 2026년도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해수부이미지 확대보기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7일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청 2026년도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해수부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해양 안전과 주권 수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7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청 2026년도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대통령 지시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인식 해양경찰청 청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불법어업 단속, 해양안전 관리, 해양환경 보호 등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서해 수역 순찰 강화와 외국 어선의 불법어업 차단을 통해 해양주권과 안보를 공고히 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선박 안전관리 강화,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정착 등 현장 중심의 해양안전 대책과 함께 해양오염 예방·방제 체계도 점검됐다. 정부가 제시한 정책 과제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김 직무대행은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해양주권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은 한순간도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바다를 지키는 최전선에서의 책임과 실행을 다시 한 번 주문한 것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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