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오더에서 자담치킨 주문하고 해피포인트 3% 적립 혜택
[더파워 민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SPC 섹타나인의 주문중개 플랫폼 '해피오더'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7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피오더는 1,300만 명 이상의 해피포인트 고객을 보유한 SPC계열의 주문중개 플랫폼으로, 요기요 등 기존 대형 배달앱들에 비해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어 가맹점 수익률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은 해피오더를 통해 자담치킨의 다양한 메뉴를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문 금액의 3%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담치킨은 해피오더를 비롯한 다양한 배달앱을 통한 주문을 가맹점의 포스 시스템을 통해 자동 접수, 처리할 수 있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자담치킨 전용 주문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자담치킨과 SPC 섹타나인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