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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6000억원 중 5850억원 판매…잔여 150억원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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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6일 17시 기준 집계…은행권 물량 소진, 증권사 오프라인 일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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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후 전체 모집금액의 대부분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출시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모집금액 6000억원 중 약 5850억원이 판매됐다.

판매 비율은 97.5%다. 남은 물량은 약 150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가입 취소분 발생 등에 따라 잔여 물량은 변동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판매사에 문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사별로 보면 은행권 물량은 모두 소진됐다.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아이엠·부산·광주·경남 등 10개 은행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잔여 물량은 0원으로 집계됐다.

잔여 물량은 증권사 오프라인 판매분에 남아 있었다. 증권사 15개사 중 우리투자증권의 잔여 물량이 4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증권 28억6000만원, KB증권 28억원, 한화투자증권 26억원, 유안타증권 19억원 순이었다.

신영증권은 3억4000만원, 신한투자증권과 아이엠증권은 각각 1억9000만원, 메리츠증권은 6000만원의 잔여 물량이 있었다. 증권사 온라인 판매분 잔여 물량은 0원으로 나타났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출시 직후 은행권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5시 기준 남은 물량이 증권사 오프라인 일부에만 집중되면서 전체 모집 마감도 임박한 상황이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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