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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진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 개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7-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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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 부산진구노인복지관 강성주 관장)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 부산진구노인복지관 강성주 관장)
[더파워 이경호 기자] BNK부산은행은 8일 오전,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진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성주 진구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2023.12) 해운대구(2024.02), 동래구(2024.04) 등에서 지금까지 총 81가구와 경로당 8개소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부산진구 대상 사업에서는 총 20세대의 가구에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노후한 시설 수선이 진행된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집은 삶의 시작이자 안식처이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따뜻한 변화의 시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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