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한국선불카드는 한정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송도에 위치한 프리미엄 한식 오마카세 한정원은 바 테이블에서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식사를 즐기거나 프라이빗한 6인 테이블에서 가족, 연인, 비즈니스 등의 중요한 모임을 가질 수 있다.
한정원 오마카세 코스요리는 주전부리, 토종닭백숙, 백김치와 제철생선초회, 떡갈비산도, 흑돼지 안심스테이크, 전복솥밥과 차돌된장찌개, 초당옥수수 티라미수 순으로 제공된다.
한정원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구입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충전 시 5%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이용내역이 실시간 전송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외식 업종은 단골고객 확보와 추가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선불카드 서비스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선불카드가 한정원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