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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구 신한은행장, 취임 한 달여 만에 사의... "건강상의 이유"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3-02-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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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구 신한은행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한용구 신한은행장/사진=연합뉴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지난해 12월 말 취임한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은행장직을 사임키로 했다.

신한은행은 한 은행장이 지난주 건강상의 사유로 은행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6일 전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 행장은 "본인의 치료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현재 상황에서 은행의 안정적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사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른 시일 안에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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