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는 지난 23일 오후 14시부터 강남구 개포동 수서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교통과장을 위원장으로 4명의 외부위원을 포함해 6명의 위원이 횡단보도, 노면표시, 표지판 설치 외 신호기 운영 변경 등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2건의 안건을 가결 처리했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지역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