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대구 진짜웨딩박람회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인터불고호텔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대구 한 해 예식만 8천쌍을 성사시킨 업체로 이번에도 대구/경북 다양한 웨딩업체와 제휴하여 품목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티켓은 온라인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에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선착순 증정 혜택도 더해진다고 한다.
이번 대구웨딩박람회에선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결혼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각 부스별로 웨딩플래너가 상주하여 a-z까지 설명하고 2025년까지 잔여 타임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웨딩홀의 경우 부담이던 대관료에 대한 지원금이 추가될 예정이며, 포토부스와 식대에 대한 부담도 최대 80%까지 줄였다. 전문 사회자와 생화장식에 대한 내용도 살펴볼 수 있다.
남들과 다른 예식을 원할 시 야외, 스몰 웨딩 커스텀이 가능하다. 스튜디오와 드레스 샘플북도 확인할 수 있으며 품목별로 브랜드 파워와 인증된 기업과의 계약 체결로 세이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현장에선 드레스, 스튜디오별 추가 지원, 한복과 예복 지원도 나선다. 신부관리 및 스킨케어 서비스, 모바일청접장, 웨딩다이어리 등 5가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한다.
추가로 신혼여행지, 턱시도에 대한 가격과 정보도 확인 가능하며 업체별로 리스트업하여 예약도 현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