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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롯데오픈서 ‘행복米밥차’ 운영…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 앞장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5-07-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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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인천에서 열린 ‘제15회 롯데오픈’ 대회장에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米밥차(미밥차)’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米밥차’는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이동형 밥차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체결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이 현장을 찾아 선수와 캐디 등 대회 관계자들에게 영양밥샌드, 햄주먹밥, 유부초밥 등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을 직접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박서홍 대표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준 KLPGA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와 KLPGA는 지난 5월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행복米밥차를 운영했으며, 이번 롯데오픈에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행복米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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